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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개요

• 여러 분야의 교육기관에서 멘토들이 현재 활동하고 있고, 정부지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교육과정이 비율이 굉장히 높음.
• 그래서 교육기관 쪽에서는 교육 증빙자료 제출을 위해 ‘멘토링 일지’ 같은 형태의 문서를 정부 기관으로 제출해야되는 상황. (특히나 요즘같이 비대면 교육과정이 많이 생겨났기 때문에 이런 증빙자료를 제출해야하는 교육기관이 많아짐.)
• 결국 멘토링 일지의 주요 내용 작성자는 실제 교육을 진행한 멘토이기 때문에, 멘토 입장에서는 교육 뿐만 아니라 이런 사후 문서 작업에 대해서도 시간을 할애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한 부담을 느낌. (대부분 멘토가 부담을 느끼는 포인트 중, 가장 큰 부분은 지난 교육과정에 대해서 복기를 해아하며, 수강생들의 질문들을 기억해야하고, 답변까지도 기억을 해야되는 부분.)
• 그리고 교육기관 측에서도 정형화된 플랫폼이 아닌 구글 폼, 문서 파일, 혹은 별도의 플랫폼을 통해서 파편화된 형식의 멘토링 자료들을 받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렇기 때문에 자료 수집 및 장기적 보존의 어려움으로 증빙자료 작성에도 비효율이 발생.

🧠 프로젝트 주요 기능

• 멘토링에 대해서 사전(혹은 교육 중)에 멘티(= 교육 수강생)들로부터 질문을 취합할 수 있는 기능과 해당 답변에 대해서 멘토가 답변 내용을 적을 수 있는 웹 플랫폼을 제공. (답변을 적는 시점은 멘토링 진행 전, 후 둘다 상관 없음.)
• 위 과정을 계속적으로 거치면서 멘토의 답변이 계속적으로 누적되고, 다음 답변을 쓸 때 기존 답변들의 스타일을 적용한 자동으로 생성된 답변을 참고해서 작성할 수 있게 플랫폼에서 제공.
• 추가적으로 위 과정에 대한 히스토리를 데이터로 남겨서 이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용처에 제출 가능.

🔥 프로젝트 시사점

• 멘토 입장에서는 사후 문서 작업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교육 자체에 좀더 집중할 수 있음.
• 교육기관 입장에서는 멘토링 실적의 정량화, 정부기관 대응 효율성 증대를 가져올 수 있음.
• 그리고 데이터 관점에서 조금 더 깊게 보면, 멘토의 답변은 반복되는 교육과정마다 유사한 질문이 지속되므로, 누적된 Q&A는 향후 멘토링 품질 개선 및 기관 내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음.
• 멘토 입장에서는 자신만이 고유한 답변 스타일을 통해 교육 관련 지적 자산을 만들 수 있음.

[MVP Application]